CJ대한통운 대전 옥천 허브(Hub)가 버뮤다로 불리는 이유?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업체에서는 택배사에 배송을 의뢰한다. 운송사에서 배송이 시작되면 구매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크게 문제만 없다면 다음날 도착한다.
대부분 물품은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될텐데,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택배 조회 시 다음 물류 허브(Hub)로 간선하차가 될 때 긴장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전 허브와 옥천 허브 내부에서 2~4일 정도 지체되는 경우가 생겨 심하면 5일 만에 배송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전 허브(Hub) 사례
택배 영업소에서 집화된 물건이 중간 지점을 거쳐 대전 허브로 이동 후 다음처럼 간선 하차를 연속으로 하고 불과 4초 뒤에 간선상차로 상태로 변경된다.
옥천 허브(Hub) 사례
흔히 옥뮤다로 불리는 옥천 허브(Hub)는 CJ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평상시라면 옥천 허브에서 간선하차 뒤 간선상차로 변경되야 하지만 하차, 하차, 포장, 하차, 상차를 반복하다 결국 5일 만에 도착하였다.